이탄(李坦)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C774D0C4FFFFD1729X0 |
생년 | ?(미상) |
졸년 | 1729(영조 5)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전주(全州) |
활동분야 | 왕실 > 종친 |
부 | 이곤(李焜) |
조부 | 이회(李檜) |
[상세내용]
이탄(李坦)
미상∼1729년(영조 5). 조선 중기의 종실. 본관은 전주(全州). 소현세자(昭顯世子: 인조의 長男)의 셋째아들인 경안군(慶安君) 이회(李檜)의 손자이며, 임창군(臨昌君) 이곤(李焜)의 아들이다.
소현세자가 일찍 죽자 세 아들이 제주도로 유배되어 맏아들 경선군(慶善君)과 둘째아들 경완군(慶完君)은 그곳에서 죽고, 경안군만이 혼자 살아 남았으므로 그는 소현세자의 혈손이기도 하다. 밀풍군(密豊君)에 봉하여졌다.
1723년(경종 3) 사은사가 되어 청나라에 다녀오고, 1726년(영조 2)다시 사은사 겸 동지사가 되어 다녀왔다.
1728년 소론파인 이인좌(李麟佐) 등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훈련대장 남태징(南泰徵)과 그의 아우인 태적(泰績), 이정(李檉) 등이 그를 임금으로 추대하고자 하였다는 말이 퍼지자, 난이 평정된 뒤 사사(賜死)되었다.
남태징 등이 끝내 불복하였음에도 연루피의자들과 무더기로 참형되었고, 또한 소현세자의 현손이라는 신분이 풍문과 관련되어 억울한 죽음을 당하였다.
소현세자가 일찍 죽자 세 아들이 제주도로 유배되어 맏아들 경선군(慶善君)과 둘째아들 경완군(慶完君)은 그곳에서 죽고, 경안군만이 혼자 살아 남았으므로 그는 소현세자의 혈손이기도 하다. 밀풍군(密豊君)에 봉하여졌다.
1723년(경종 3) 사은사가 되어 청나라에 다녀오고, 1726년(영조 2)다시 사은사 겸 동지사가 되어 다녀왔다.
1728년 소론파인 이인좌(李麟佐) 등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훈련대장 남태징(南泰徵)과 그의 아우인 태적(泰績), 이정(李檉) 등이 그를 임금으로 추대하고자 하였다는 말이 퍼지자, 난이 평정된 뒤 사사(賜死)되었다.
남태징 등이 끝내 불복하였음에도 연루피의자들과 무더기로 참형되었고, 또한 소현세자의 현손이라는 신분이 풍문과 관련되어 억울한 죽음을 당하였다.
[참고문헌]
英祖實錄
璿源系譜
璿源系譜
[집필자]
이재범(李在範)
대표명 | 이탄(李坦) |
명 | 탄(坦) |
봉호 | 밀풍군탄(密豊君坦), 밀풍군탄(密豐君坦) |
성명 | 이탄(李坦) |
수정일 | 수정내역 |
---|---|
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
2010-07-22 | 왕족임을 참고하여 본관을 전주로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