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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림(李有林)

[요약정보]

UCIG002+AKS-KHF_13C774C720B9BCD1623X0
생년?(미상)
졸년1623(인조 1)
시대조선중기
활동분야변란 > 반역자

[상세내용]

이유림(李有林)
미상∼1623년(인조 1). 조선 중기의 역신.

1623년 인조반정을 반대하여 황현(黃玹)이 주모자가 되어 인성군(仁城君) 공(珙)을 추대하려는 역모사건이 일어났다.

이때 그가 거느린 병사 200여명과 문희현(文希賢)‧황현의 병사 100여명을 불러모아 인성군을 새 임금으로 추대한다는 말을 이시언(李時言)이 이귀(李貴)와 한준겸(韓浚謙)에게 누설함으로써 이에 연루되어 체포되고, 국문을 당하여 3차에 걸친 추국 끝에 처형당하였다.

[참고문헌]

仁祖實錄
燃藜室記述

[집필자]

이재호(李載琥)
대표명이유림(李有林)
명유림(有林)
성명이유림(李有林)

명 : "유림(有林)"에 대한 용례

전거용례
野乘v24吾之濟軰皆是才氣出人勝於金沈崔之類汝徃見之吾旣與之結為腹心勿疑見之可也云矣身與宗魯徃彦琢請有林来彦琢有林曰曽因宗魯聞君人物之奇也今日相逢如見十年前故交也厥後彦琢有林来見矣身仍請矣身於渠軰家翌日徃見則有林會
野乘v24)别㨾新語乎無乃以吾不信而然乎宗魯有林彦琢曰豈有此理云云而以矣身所見觀之則似有諱密之色是白齊其後宗魯有林䓁曰頃者因人而聞之奇俊格言於人曰尹雲衢故不為任有如見棄於此時者然而譏察為任云尹雲衢情事汝可卙酌之乎矣
野乘v24之莫如一一譏察得其實迹或知其事機有可考實迹然後方可上變云云是白去乙矣身一従此言譏察甚為周密為乎矣宗魯有林䓁别無新語矣身反覆語問曰君何不知(言)别㨾新語乎無乃以吾不信而然乎宗魯有林彦琢曰豈有此理云云而以矣身
野乘v24可無戰馬貸銀於所知驛官買走馬二疋若有事則両人騎出不湏償銀是如為旀彦琢家殺猪會飮時矣身亦為同叅是如俱出有林之招為有去䓁其間㐫謀曲折隱諱除良㴀實直招亦傳教推考教是臥乎在亦矣身亦以推奴婢事四月分上京僑居干社稷洞
野乘v24術良可喜恱吾之濟軰皆是才氣出人勝於金沈崔之類汝徃見之吾旣與之結為腹心勿疑見之可也云矣身與宗魯徃彦琢請有林来彦琢有林曰曽因宗魯聞君人物之奇也今日相逢如見十年前故交也厥後彦琢有林来見矣身仍請矣身於渠軰家翌日徃
野乘v24此言譏察甚為周密為乎矣宗魯有林䓁别無新語矣身反覆語問曰君何不知(言)别㨾新語乎無乃以吾不信而然乎宗魯有林彦琢曰豈有此理云云而以矣身所見觀之則似有諱密之色是白齊其後宗魯有林䓁曰頃者因人而聞之奇俊格言於人曰尹
野乘v24疑見之可也云矣身與宗魯徃彦琢請有林来彦琢有林曰曽因宗魯聞君人物之奇也今日相逢如見十年前故交也厥後彦琢有林来見矣身仍請矣身於渠軰家翌日徃見則有林會㘴于彦琢家曰因宗魯聞君己知吾軰所為之事未知於君意何如矣身荅曰
野乘v24謂善相人即矣身而近與之同䖏是如為旀有林又問相術何與吾欲示吾相也過數日卛矣身到彦琢家其時㘴客宗魯彦琢及有林而使見其相則矣身曰相皆好矣是如為旀厥後矣身頻頻徃見有林曰國家非享福之相諸宰之相皆在明春㐫終之相唯余眉
野乘v24校生崔弘城年四十白䓁郭宗魯言于有林曰國家日非安得長久吾得善相人相之其類皆㐫終不能遠到之相所謂善相人即矣身而近與之同䖏是如為旀有林又問相
野乘v24其後徃申崔二家問曰某日之夕两令公行過朴橏家前乎曰然也云云矣身與宗魯一時作行曰事已至此吾䓁將安敀乎宗魯有林黃玹平日相戒曰不幸如或事敗含口就死則同事生存之人可以成伸寃必無承服之理萬一有林黃玹有承服之奇如我之人
野乘v24格言於人曰尹雲衢故不為任有如見棄於此時者然而譏察為任云尹雲衢情事汝可卙酌之乎矣身荅曰其何以知之乎云則有林宗魯置吾於疑信之間待之不如當初曰其他同事之人臨時盡言乙如階級次苐不須早知云云但曰今時勳臣㐫氣果我軰吉
野乘v24吾軰所為之事未知於君意何如矣身荅曰吾因示魯飽聞君軰人物之俊秀今日相見果合所聞也仍與之團欒說話之際彦琢有林發說㐫計曰與延安刘應基安遇吉相善黃玹李有林丁彦琢郭宗魯逐日相從至於題名扇面矣身取其扇金沈元諸人交示其
野乘v24琢有林曰曽因宗魯聞君人物之奇也今日相逢如見十年前故交也厥後彦琢有林来見矣身仍請矣身於渠軰家翌日徃見則有林會㘴于彦琢家曰因宗魯聞君己知吾軰所為之事未知於君意何如矣身荅曰吾因示魯飽聞君軰人物之俊秀今日相見果合
野乘v24已至此吾䓁將安敀乎宗魯有林黃玹平日相戒曰不幸如或事敗含口就死則同事生存之人可以成伸寃必無承服之理萬一有林黃玹有承服之奇如我之人雖迯亡何関乎矣身疑其迯走與矣身同宿於矣身主人家一邉告于申叅議金承旨使两家軍官執
野乘v24示吾相也過數日卛矣身到彦琢家其時㘴客宗魯彦琢及有林而使見其相則矣身曰相皆好矣是如為旀厥後矣身頻頻徃見有林曰國家非享福之相諸宰之相皆在明春㐫終之相唯余眉點之相稍好是如為旀宗魯謂矣身曰今冬必有大事不可無戰馬貸
野乘v24魯言于有林曰國家日非安得長久吾得善相人相之其類皆㐫終不能遠到之相所謂善相人即矣身而近與之同䖏是如為旀有林又問相術何與吾欲示吾相也過數日卛矣身到彦琢家其時㘴客宗魯彦琢及有林而使見其相則矣身曰相皆好矣是如為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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