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金煥)
[상세내용]
김환(金煥)
미상∼1689년(숙종 15). 조선 후기의 무신.
1680년(숙종 6) 경신환국으로 서인이 집권하자 서인의 과격파로서 활약하였다.
1682년 기패관(旗牌官) 이회(李)‧한수만(韓壽萬) 등과 함께 남인을 모함하였다.
즉, 이들은 김석주(金錫胄)‧김익훈(金益勳) 등의 사주를 받아 허새(許璽)‧허영(許瑛)‧이덕주(李德周) 등 남인들이 반역을 꾀한다고 무고하여 허새‧허영은 사형당하고, 민암(閔黯)‧권대운(權大運) 등 남인계열의 다수가 이 사건에 연루되어 파직 또는 유배되었다.
이 공으로 자헌대부가 되었으나 뒤에 무고임이 밝혀져 1689년 기사환국으로 참형을 당하였다.
1680년(숙종 6) 경신환국으로 서인이 집권하자 서인의 과격파로서 활약하였다.
1682년 기패관(旗牌官) 이회(李)‧한수만(韓壽萬) 등과 함께 남인을 모함하였다.
즉, 이들은 김석주(金錫胄)‧김익훈(金益勳) 등의 사주를 받아 허새(許璽)‧허영(許瑛)‧이덕주(李德周) 등 남인들이 반역을 꾀한다고 무고하여 허새‧허영은 사형당하고, 민암(閔黯)‧권대운(權大運) 등 남인계열의 다수가 이 사건에 연루되어 파직 또는 유배되었다.
이 공으로 자헌대부가 되었으나 뒤에 무고임이 밝혀져 1689년 기사환국으로 참형을 당하였다.
[참고문헌]
顯宗實錄
肅宗實錄
肅宗實錄
[집필자]
유병용(兪炳勇)
명 : "환(煥)"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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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