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검색 표제어 전체
검색
김담(金墰)

[요약정보]

UCIG002+AKS-KHF_12AE40B2F4FFFFB1678X0
자(字)사관(士寬)
생년1678(숙종 4)
졸년?(미상)
시대조선중기
본관광산(光山)
활동분야문신 > 문신
김우화(金遇華)

[상세내용]

김담(金墰)
1678년(숙종 4)∼미상.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사관(士寬).

부친은 김우화(金遇華)이다.

1708년(숙종 34) 사마시에 합격하고, 1713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사관을 거쳐 찰방으로, 1717년 다시 문과중시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1721년(경종 1) 장령이 되었으나 신임사화 때 김창집(金昌集)일파와 관련이 있어 파직되었다.

1725년(영조 1)에 다시 장령이 되었고, 1732년에 정언이 되었으나 상소 올린 것이 무엄하다 하여 관직을 삭탈당하고 문외출송(門外黜送)되었다.

1738년에 다시 장령으로 복직되었으며, 1742년에는 판결사가 되었으나 청송(聽訟)에 있어서 사리를 따지지 않고 오로지 뇌물의 다소에 따라 일을 처리한다 하여 집의 김종태(金宗台)의 탄핵을 받고 또다시 파직되었다.

[참고문헌]

肅宗實錄
景宗實錄
英祖實錄
國朝榜目

[집필자]

박정자(朴定子)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