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검색 표제어 전체
검색
한지(韓祉)

[요약정보]

UCIG002+AKS-KHF_12D55CC9C0FFFFB1675X0
자(字)석보(錫甫)
호(號)월악(月嶽)
생년1675(숙종 1)
졸년?(미상)
시대조선중기
본관청주(淸州)
활동분야문신 > 문신
한태동(韓泰東)
출신지공주
저서『월악서소(月嶽書疏)』

[상세내용]

한지(韓祉)
1675년(숙종 1)∼미상.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석보(錫甫), 호는 월악(月嶽). 공주 출신. 집의 한태동(韓泰東)의 아들이다.

1699년(숙종 25) 생원시에 합격, 1705년 참봉으로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1707년 정언지평수찬이 되었다.

1713년 동지사(冬至使) 조태채(趙泰采)의 일행으로 김상직(金相稷)과 함께 청나라에 다녀왔다.

1714년 부수찬부교리를 거쳐, 1718년 충청도관찰사가 되었다.

1720년(경종 즉위)에 전라도관찰사를 지내고, 1727년(영조 3) 의주부윤으로 있을 때는 팔포(八包)의 법을 엄히 지켜 역관(譯官)이나 비록 대관(大官)이라도 이를 범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청렴결백한 성품이었으며 문장(文章)으로 이름이 높았다.

저서로 『월악서소(月嶽書疏)』가 있다.

[참고문헌]

肅宗實錄
景宗實錄
國朝榜目
牧民心書

[집필자]

김양수(金良洙)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