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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조(李海朝){1}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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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자동(子東)
호(號)명암(鳴巖)
생년1660(현종 1)
졸년1711(숙종 37)
시대조선중기
본관연안(延安)
활동분야학자 > 유생
이일상(李一相)
저서『명암집』

[상세내용]

이해조(李海朝)
1660년(현종 1)∼1711년(숙종 37). 조선 후기의 학자.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자동(子東), 호는 명암(鳴巖). 대제학 이일상(李一相)의 아들이다.

1681년(숙종 7)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나, 1689년 인현왕후(仁顯王后)가 폐위되자 벼슬을 단념하였다가 1694년 왕후가 복위된 뒤에 빙고별검(氷庫別檢)이 되었다. 이어서 공조‧호조낭관을 거쳐 전주통판(全州通判)을 지내다가 1702년 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 사가독서(賜暇讀書)한 뒤 응교부교리집의대제학 등을 역임하고 전라도관찰사가 되었다.

어려서부터 학문에 뛰어난 자질을 보였고, 할아버지 이래 3대가 대제학을 지냈으며, 시문에 뛰어나 김창흡(金昌翕)으로부터 천재라는 격찬을 받았다.

저서로는 『명암집』이 있다.

[참고문헌]


[집필자]

곽신환(郭信煥)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