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행(慶善行)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ACBDC120D589B1616X0 |
이명(異名) | 선징(善徵) |
자(字) | 여휴(汝休) |
생년 | 1616(광해군 8)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청주(淸州) |
활동분야 | 학자 > 수학자 |
부 | 경위(慶褘) |
출신지 | 청주 |
저술 | 『묵사집(嚜思集)』 |
[상세내용]
경선행(慶善行)
1616년(광해군 8)∼미상. 조선시대의 수학자. 본관은 청주(淸州). 초명은 경선징(慶善徵), 자는 여휴(汝休). 청주 출신. 부친은 주별제인의(籌別提引儀)를 지낸 경위(慶褘)이다.
그는 활인서(活人署)의 별제로 사회에 널리 알려진 산학자(算學者)였다. 김시진(金始振)의 『산학계몽(算學啓蒙)』 중간본의 출간에 있어서는 국초(國初) 인본(印本)을 입수하여 간행하였는데, 그 서문에는 “지부회사(地部會士)였던 경선행이 파손된 부분을 본래의 모습대로 바로잡았다.”는 기록이 있다.
또, 최석정(崔錫鼎)의 『구수략(九數略)』에는 “동국(東國: 한국)의 대표적인 수학자”로 기록하고 있으며, 조선산학자들의 약력을 소개한 『주학입격안(籌學入格案)』에도 그에 관한 기록이 나와 있다.
전형적인 중인출신 산학자로서 그가 저술한 산서(算書) 중 현재까지 남아 있는 것은 『묵사집(嚜思集)』뿐이다.
그는 활인서(活人署)의 별제로 사회에 널리 알려진 산학자(算學者)였다. 김시진(金始振)의 『산학계몽(算學啓蒙)』 중간본의 출간에 있어서는 국초(國初) 인본(印本)을 입수하여 간행하였는데, 그 서문에는 “지부회사(地部會士)였던 경선행이 파손된 부분을 본래의 모습대로 바로잡았다.”는 기록이 있다.
또, 최석정(崔錫鼎)의 『구수략(九數略)』에는 “동국(東國: 한국)의 대표적인 수학자”로 기록하고 있으며, 조선산학자들의 약력을 소개한 『주학입격안(籌學入格案)』에도 그에 관한 기록이 나와 있다.
전형적인 중인출신 산학자로서 그가 저술한 산서(算書) 중 현재까지 남아 있는 것은 『묵사집(嚜思集)』뿐이다.
[참고문헌]
籌學入格案
嚜思集
韓國數學史(金容雲‧金容局, 悅話堂, 1982)
嚜思集
韓國數學史(金容雲‧金容局, 悅話堂, 1982)
[집필자]
김용운(金容雲)
수정일 | 수정내역 |
---|---|
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