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인서(活人署)
[요약정보]
시대 | 조선(朝鮮) |
대분류 | 관서 |
중분류 | 경관 |
소분류 | 동반 |
[품계]
[상세내용]
조선시대 종육품아문(從六品衙門)으로 도성(都城) 내의 병인(病人)을 구료(救療)하는 일을 맡았다. 국초에 설치되었다가, 1466년(세조 12)에 동서활인서(東西活人署)로 개칭하였다. 경국대전의 활인서 관제는 몇 차례 개정을 거쳐 확정 된 것이다.
활인서(活人署) 관원으로는 제조(提調:正‧從二品)는 1원, 별제(別提:從六品) 2원[경국대전에서는 4원이었으나 속대전에서 2원으로 감원], 참봉(參奉:從九品) 2원으로 되어 있다. 이속(吏屬)으로 서리(書吏) 4인[속대전에서 서원으로 낮추고 2인으로 감원]이 동‧서 각 1인, 고직(庫直)이 동‧서 각 1명, 사령(使令)이 동‧서 각 1명이 있다.
[별칭]
대비원(大悲院)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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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