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장(權順長)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AD8CC21CC7A5B1607X0 |
자(字) | 효원(孝元) |
시호(諡號) | 충렬(忠烈) |
생년 | 1607(선조 40) |
졸년 | 1637(인조 15)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안동(安東) |
활동분야 | 충효열 > 충신 |
부 | 권진기(權盡己) |
[상세내용]
권순장(權順長)
1607년(선조 40)∼1637년(인조 15). 조선 중기의 충신.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효원(孝元).
부친은 형조참판 권진기(權盡己)이다.
1624년(인조 2) 진사가 되고, 음보로 의금부도사‧건원릉참봉(健元陵參奉)‧빙고별제(氷庫別提) 등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나가지 않았다.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어머니를 모시고 강화로 피란갔다.
이때 검찰사(檢察使) 김경징(金慶徵)과 유수 장신(張紳) 등이 수성대책을 세우지 못하자, 동지들과 단합하여 의병을 일으키고 순사(殉死)할 것을 맹세했다.
이듬해 정월 성이 함락되자 상신 김상용(金尙容) 등과 함께 화약고에 불을 질러 분사했다. 이튿날 그의 처와 누이동생이 그 소식을 듣고 목을 매어 자결했으며, 아우 권순열(權順悅)과 권순경(權順慶)은 적과 싸우다 전사했다. 조정에서는 지평에 이어 좌찬성에 추증하였다.
강화의 충렬사(忠烈祠)에 향사되었다. 시호는 충렬(忠烈)이다.
부친은 형조참판 권진기(權盡己)이다.
1624년(인조 2) 진사가 되고, 음보로 의금부도사‧건원릉참봉(健元陵參奉)‧빙고별제(氷庫別提) 등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나가지 않았다.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어머니를 모시고 강화로 피란갔다.
이때 검찰사(檢察使) 김경징(金慶徵)과 유수 장신(張紳) 등이 수성대책을 세우지 못하자, 동지들과 단합하여 의병을 일으키고 순사(殉死)할 것을 맹세했다.
이듬해 정월 성이 함락되자 상신 김상용(金尙容) 등과 함께 화약고에 불을 질러 분사했다. 이튿날 그의 처와 누이동생이 그 소식을 듣고 목을 매어 자결했으며, 아우 권순열(權順悅)과 권순경(權順慶)은 적과 싸우다 전사했다. 조정에서는 지평에 이어 좌찬성에 추증하였다.
강화의 충렬사(忠烈祠)에 향사되었다. 시호는 충렬(忠烈)이다.
[참고문헌]
仁祖實錄
孝宗實錄
顯宗實錄
國朝人物考
燃藜室記述
孝宗實錄
顯宗實錄
國朝人物考
燃藜室記述
[집필자]
이장희(李章熙)
명 : "순장(順長)"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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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