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검색 표제어 전체
검색
심로(沈𢋡)

[요약정보]

UCIG002+AKS-KHF_12C2ECB85CFFFFB1590X0
자(字)원직(元直)
호(號)죽계(竹溪)
생년1590(선조 23)
졸년1664(현종 5)
시대조선중기
본관풍산(豊山)
활동분야문신 > 문신
심관(沈關)
증조부심수경(沈守慶)
출신지서울

[상세내용]

심로(沈𢋡)
1590년(선조 23)∼1664년(현종 5).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원직(元直), 호는 죽사(竹沙)죽계(竹溪). 서울 출신. 우의정 심수경(沈守慶)의 증손이며 심관(沈關)의 아들이다.

1624년(인조 2) 진사시에 합격, 1635년 사과로 재임중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정언으로 있을 때 언관의 체모를 손상시켰다 하여 파직되었다가, 1644년 사은사 김자점(金自點)서장관(書狀官)으로 청나라에 다녀와 장령이 되었다.

이듬해 수찬교리를 거쳐 1646년 헌납으로 있을 때 소현세자빈 강씨(昭顯世子嬪姜氏)를 변호하다가 인조의 노여움을 사서 남해에 유배되었다. 효종이 즉위하자 연안에 이배되었다가 곧 사면되어 집의가 되었다.

이듬해 사간을 거쳐 1654년(효종 5) 승지가 되었다.

[참고문헌]

仁祖實錄
孝宗實錄
國朝榜目

[집필자]

이수건(李樹健)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