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봉상(洪鳳祥)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D64DBD09C0C1B1556X0 |
자(字) | 문서(文瑞) |
생년 | 1556(명종 11) |
졸년 | 1592(선조 25)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풍산(豊山)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부 | 홍수(洪脩) |
외조부 | 백승수(白承秀) |
[관련정보]
[상세내용]
홍봉상(洪鳳祥)
1556년(명종 11)∼1592년(선조 25).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문서(文瑞).
부친은 사직 홍수(洪脩)이며, 모친은 백승수(白承秀)의 딸이다.
어릴 때부터 뜻이 높고 컸으며, 경사(經史)의 서적을 읽다가 옛사람이 살신성인(殺身成仁)한 부분이 있으면 몇 번씩 다시 읽으며 강개하였다 한다.
1579년(선조 12) 사마시에 합격하고, 1585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처음 벼슬길에 나가 승정원주서가 되었다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군사를 일으켜 왜적을 토벌할 것을 계획하던 중 도원수 김명원(金命元)의 부름을 받아 그의 종사관(從事官)이 되었다.
얼마 뒤 한양이 함락된 뒤 임진강까지 물러나 지키던 중 왜적이 남쪽 언덕에 복병하고 조선군사를 유인하였다. 김명원이 적의 계교에 말려 진격하다가 곤경에 처하게 되었는데, 이때 일사보국(一死報國)의 마음으로 적과 싸우다가 순국하였다. 뒤에 도승지‧직제학 등에 차례로 증직되었다.
부친은 사직 홍수(洪脩)이며, 모친은 백승수(白承秀)의 딸이다.
어릴 때부터 뜻이 높고 컸으며, 경사(經史)의 서적을 읽다가 옛사람이 살신성인(殺身成仁)한 부분이 있으면 몇 번씩 다시 읽으며 강개하였다 한다.
1579년(선조 12) 사마시에 합격하고, 1585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처음 벼슬길에 나가 승정원주서가 되었다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군사를 일으켜 왜적을 토벌할 것을 계획하던 중 도원수 김명원(金命元)의 부름을 받아 그의 종사관(從事官)이 되었다.
얼마 뒤 한양이 함락된 뒤 임진강까지 물러나 지키던 중 왜적이 남쪽 언덕에 복병하고 조선군사를 유인하였다. 김명원이 적의 계교에 말려 진격하다가 곤경에 처하게 되었는데, 이때 일사보국(一死報國)의 마음으로 적과 싸우다가 순국하였다. 뒤에 도승지‧직제학 등에 차례로 증직되었다.
[참고문헌]
宣祖實錄
國朝榜目
國朝人物考
燃藜室記述
國朝榜目
國朝人物考
燃藜室記述
[집필자]
김용국(金龍國)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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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