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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金玄成)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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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여경(餘慶)
호(號)남창(南窓)
생년1542(중종 37)
졸년1621(광해군 13)
시대조선중기
본관김해(金海)
활동분야미술 > 화가
김언겸(金彦謙)
저술『남창잡고(南窓雜稿)』

[상세내용]

김현성(金玄成)
1542년(중종 37)∼1621년(광해군 13). 조선 중기의 선비 서화가.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여경(餘慶), 호는 남창(南窓).

목사 김언겸(金彦謙)의 아들이다.

1564년(명종 19)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관직은 교서관정자(敎書館正字)봉상시주부(奉常寺主簿)양주목사 등을 거쳐, 1617년에 동지돈녕부사(同知敦寧府事)에 이르렀다.

시‧서‧화에 두루 능하였는데, 그림보다는 글씨에 뛰어났으며 특히 시에 능하였다고 한다. 글씨는 조선초에 유행하였던 우아하고 균정된 모습을 지닌 송설체(松雪體)를 따랐다.

현재 전하는 그림은 없고 서예 유작으로 행서로 쓴 「주자시(朱子詩)」가 남아 있다.

또, 금석문으로는 「숭인전비문(崇仁殿碑文)」‧「이충무공수군대첩비문(李忠武公水軍大捷碑文)」‧「조헌순의비문(趙憲殉義碑文)」‧「신숭겸충렬비문(申崇謙忠烈碑文)」‧「정언유격묘비문(正言柳格墓碑文)」 등 다수의 작품이 전하고 있다.

저술로는 『남창잡고(南窓雜稿)』가 있다.

[참고문헌]

南窓雜稿
芝峰集
槿域書畵徵(吳世昌, 啓明俱樂部, 1928)

[집필자]

홍선표(洪善杓)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