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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韓皐)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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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미상)
졸년1407(태종 7)
시대조선전기
본관한양(漢陽)
활동분야문신 > 문신

[상세내용]

한고(韓皐)
미상∼1407년(태종 7). 조선 초기의 문신. 본관은 한양(漢陽).

1396년(태조 5) 협률랑(協律郞)으로서 식년문과에 동진사(同進士)로 급제하였으며, 이해에 봉상시의 대축(大祝)으로서 신덕왕후(神德王后)의 시호를 잘못 정하여 올린 것 때문에 순군부(巡軍府)에 하옥 되었다.

1401년(태종 1) 정언으로 동료 간관들과 함께 미륵사(彌勒寺) 등지에서 기생들을 불러 지나치게 술을 마시고 놀았다 하여 파직되었다.

1403년 좌헌납으로 있을 때 금형(禁刑)의 날에 장흥고리(長興庫吏)를 벌준 지평 박도홍(朴道弘)과 마찰을 일으켜 인동현감으로 좌천되었다.

1407년 강원도경력으로 죽자 예조에서 치부(致賻)를 하였는데, 관리에게 치부하는 것이 이때 처음으로 제정되었다.

[참고문헌]

太祖實錄
太宗實錄
國朝榜目

[집필자]

이재철(李在喆)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