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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등(安騰)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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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諡號)정경(貞景)
생년?(미상)
졸년?(미상)
시대조선전기
본관죽산(竹山[舊])
활동분야문신 > 문신

[관련정보]

[상세내용]

안등(安騰)
생졸년 미상. 조선 초기의 문신. 본관은 죽산(竹山).

1400년(정종 2) 사헌부시사(司憲府侍史: 정4품직, 뒤의 掌令), 1404년(태종 4) 지사간원사(知司諫院事)가 되었다.

이때 사헌부감찰들간의 싸움에 상관으로서 그의 시비를 가리지 않고 화해하도록 종용한 대사헌 김희선(金希善)집의 김자지(金自知)의 처벌을 상소하였다.

1407년에는 판예빈시사(判禮賓寺事)로서 해안방어의 성실유무를 감찰하기 위하여 전라도에 파견되었고, 1410년 참지의정부사(參知議政府事)를 거쳐 이듬해 경상도관찰사가 되었다.

이어서 대사헌을 거쳐 1415년에 충청도관찰사가 되었으나, 그의 노모가 상주에 있고 또한 경상도관찰사 이지강(李之剛)의 처부모가 평택에 있었으므로 양자의 관직을 맞바꿔 다시 경상도관찰사가 되었다.

이듬해 한성부윤으로 전근되어 돌아와, 경상도 김해근처의 산록에 말을 방목하기 적합한 곳이 있으므로, 주위 7, 8리(里)에 담을 쌓고 양마(良馬)를 기른다면 1만여필을 방축할 수 있음을 건의하여 실시하였다.

1416년 형조판서가 되었다. 시호는 정경(貞景)이다.

[참고문헌]

定宗實錄
太宗實錄
竹山安氏族譜

[집필자]

문수홍(文守弘)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