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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창(全慶昌)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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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계하(季賀)
호(號)계동(溪東)
생년1532(중종 27)
졸년1585(선조 18)
시대조선전기
본관경산(慶山)
활동분야문신 > 문신
전순(全珣)
저서『계동집』

[상세내용]

전경창(全慶昌)
1532년(중종 27)∼1585년(선조 18).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경산(慶山). 자는 계하(季賀), 호는 계동(溪東).

판서 전백영(全伯英)의 후손으로, 전순(全珣)의 아들이다.

1555년(명종 10) 사마시를 거쳐 1573년(선조 6)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관직은 검열정언에 이르렀다. 성리학의 태두인 이황(李滉)의 학통을 이어받았으며, 한때 가야산에서 학문 연마에 전념하기도 하였다. 종계변무(宗系辨誣)의 중대함을 강조하며, 일반사신이 겸하여 추진하던 것을 전담사신을 파견할 것을 상소하여 실시하게 하였다. 대구연경서원(硏經書院)에 제향되었다.

저서로 『계동집』이 있다.

[참고문헌]

宣祖實錄
國朝榜目
嶺南人物考

[집필자]

이재범(李在範)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