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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간(李貞幹)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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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고부(固夫)
시호(諡號)효정(孝靖)
생년1360(공민왕 9)
졸년1439(세종 21)
시대조선전기
본관전의(全義)
활동분야문신 > 문신
이구직(李丘直)

[상세내용]

이정간(李貞幹)
1360년(공민왕 9)∼1439년(세종 21). 조선 초기의 문신.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고부(固夫). 원종공신 이구직(李丘直)의 맏아들이다.

아버지의 음덕으로 벼슬에 올라 사헌부집의를 거쳐 1405년(태종 5) 강화부사가 되었다.

이때 목장에 뛰어든 호랑이를 인마의 살상없이 포획하여 비단을 하사받았다.

그뒤 내외의 관직을 역임하고 세종강원도관찰사에 이르러 사임하고, 향리에 은거하면서 노모봉양에 정성을 다하였다.

성품이 온화하여 가내가 공순하기로 소문났다. 이에 세종은 궤장(几杖)을 내리고 교서를 보내어 그 효행을 표창하였다.

[참고문헌]

太宗實錄
世宗實錄
國朝人物志

[집필자]

이존희(李存熙)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