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린(宋璘)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C1A1B9B0FFFFD1307X0 |
생년 | ?(미상) |
졸년 | 1307(충렬왕 33) |
시대 | 고려후기 |
본관 | 여산(礪山) |
활동분야 | 기타 > 간신 |
부 | 송빈(宋玢) |
[상세내용]
송린(宋璘)
미상∼1307년(충렬왕 33). 고려 후기의 간신. 본관은 여산(礪山).
중찬(中贊) 송빈(宋玢)의 아들이며, 도첨의정승(都僉議政丞) 서(瑞)의 형이다.
1299년(충렬왕 25) 전판밀직사사(前判密直司事) 유비(柳庇)가 아버지 송빈을 모함할 때 우부승지(右副丞旨)로 함께 투옥되었다.
1304년 지신사(知申事)가 되어 여러 번 충렬왕을 수행하여 원나라에 다녀왔는데, 매번 충렬왕과 전왕(前王: 忠宣王)의 부자가 사이 좋지 않음을 이용하여 종형 송방영(宋邦英)과 왕유소(王惟紹) 등과 함께 이간시키고, 충선왕의 비 보탑실련공주(寶塔實憐公主: 계국대장공주)를 서흥후(瑞興侯) 전(琠)에게 개가시키려 꾀함으로써 충선왕의 환국을 저지하는 등 백방으로 간계를 부렸다.
같은해 송방영 등과 함께 원나라에 갔다가 정동성(征東省)에 갇혀 있었는데, 이때 원제(元帝) 유모의 도움으로 풀려 나왔다.
1307년 귀국하여 실제로 정치를 맡고 있던 전왕에 의하여 서흥후 전‧송방영‧왕유소‧송균 등과 함께 참수당하였다.
중찬(中贊) 송빈(宋玢)의 아들이며, 도첨의정승(都僉議政丞) 서(瑞)의 형이다.
1299년(충렬왕 25) 전판밀직사사(前判密直司事) 유비(柳庇)가 아버지 송빈을 모함할 때 우부승지(右副丞旨)로 함께 투옥되었다.
1304년 지신사(知申事)가 되어 여러 번 충렬왕을 수행하여 원나라에 다녀왔는데, 매번 충렬왕과 전왕(前王: 忠宣王)의 부자가 사이 좋지 않음을 이용하여 종형 송방영(宋邦英)과 왕유소(王惟紹) 등과 함께 이간시키고, 충선왕의 비 보탑실련공주(寶塔實憐公主: 계국대장공주)를 서흥후(瑞興侯) 전(琠)에게 개가시키려 꾀함으로써 충선왕의 환국을 저지하는 등 백방으로 간계를 부렸다.
같은해 송방영 등과 함께 원나라에 갔다가 정동성(征東省)에 갇혀 있었는데, 이때 원제(元帝) 유모의 도움으로 풀려 나왔다.
1307년 귀국하여 실제로 정치를 맡고 있던 전왕에 의하여 서흥후 전‧송방영‧왕유소‧송균 등과 함께 참수당하였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高麗史節要
[집필자]
손홍렬(孫弘烈)
대표명 | 송린(宋璘) |
성명 | 송린(宋璘) |
성명 : "송린(宋璘)"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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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