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조(金希祖)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AE40D76CC870U9999X0 |
생년 | ?(미상) |
졸년 | ?(미상) |
시대 | 고려후기 |
본관 | 언양(彦陽)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부 | 김윤(金倫) |
증조부 | 김변(金賆) |
공신호 | 일등공신 |
[상세내용]
김희조(金希祖)
생졸년 미상. 고려 후기의 문신. 본관은 언양(彦陽).
증조부는 첨의참리를 지낸 김변(金賆)이며, 부친은 언양부원군(彦陽府院君) 김윤(金倫)이다.
1344년(충목왕 즉위) 도관정랑(都官正郞)에 임명되어 서연(書筵)에서 시독(侍讀)하였다.
1353년(공민왕 2) 군부판서(軍簿判書)로 원나라 태자의 책봉을 하례하고 돌아왔고, 3년 뒤 다시 추밀원사(樞密院使)로 원나라 태자의 천추절(千秋節)을 하례하고 돌아왔다.
1357년 지공거(知貢擧) 이인복(李仁復)과 함께 동지공거(同知貢擧)로서 진사와 염흥방(廉興邦) 등 33인의 급제자를 선발하였다.
1359년 서해도도지휘사(西海道都指揮使)에 임명되어 홍건적을 방어하였다.
1361년 홍건적이 개경을 함락하자 적을 피하여 복주(福州: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로 남행할 때 왕을 호종하였고, 이듬해 3월에 이공수(李公遂)‧황상(黃裳)과 함께 경성을 지킨 공으로 일등공신이 되었으나, 1363년에는 순천부에 유배되었다.
증조부는 첨의참리를 지낸 김변(金賆)이며, 부친은 언양부원군(彦陽府院君) 김윤(金倫)이다.
1344년(충목왕 즉위) 도관정랑(都官正郞)에 임명되어 서연(書筵)에서 시독(侍讀)하였다.
1353년(공민왕 2) 군부판서(軍簿判書)로 원나라 태자의 책봉을 하례하고 돌아왔고, 3년 뒤 다시 추밀원사(樞密院使)로 원나라 태자의 천추절(千秋節)을 하례하고 돌아왔다.
1357년 지공거(知貢擧) 이인복(李仁復)과 함께 동지공거(同知貢擧)로서 진사와 염흥방(廉興邦) 등 33인의 급제자를 선발하였다.
1359년 서해도도지휘사(西海道都指揮使)에 임명되어 홍건적을 방어하였다.
1361년 홍건적이 개경을 함락하자 적을 피하여 복주(福州: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로 남행할 때 왕을 호종하였고, 이듬해 3월에 이공수(李公遂)‧황상(黃裳)과 함께 경성을 지킨 공으로 일등공신이 되었으나, 1363년에는 순천부에 유배되었다.
[참고문헌]
高麗史
[집필자]
이상선(李相瑄)
수정일 | 수정내역 |
---|---|
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