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金精){1}
[상세내용]
김정(金精)
생졸년 미상. 고려 말기의 무신.
낭장(郞將)으로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1288년(충렬왕 14) 충렬왕을 정동행상서성 좌승상(征東行尙書省左丞相)으로 임명한다는 원나라 세조의 조서(詔書)를 가지고 귀국하였다.
그뒤 1298년 1월에 대장군으로 평양후(平陽侯) 왕현(王眩)과 함께 충선왕의 책봉에 대한 사표(謝表)를 가지고 원나라에 다녀왔으며, 같은해 5월에는 충선왕이 계국대장공주(薊國大長公主)를 멀리하고 조비(趙妃)를 총애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하여 계국대장공주의 명의로 오정규(吳挺圭)와 함께 원나라에 다녀오는 등 대원사절(對元使節)로서의 구실을 주로 수행하였다.
낭장(郞將)으로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1288년(충렬왕 14) 충렬왕을 정동행상서성 좌승상(征東行尙書省左丞相)으로 임명한다는 원나라 세조의 조서(詔書)를 가지고 귀국하였다.
그뒤 1298년 1월에 대장군으로 평양후(平陽侯) 왕현(王眩)과 함께 충선왕의 책봉에 대한 사표(謝表)를 가지고 원나라에 다녀왔으며, 같은해 5월에는 충선왕이 계국대장공주(薊國大長公主)를 멀리하고 조비(趙妃)를 총애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하여 계국대장공주의 명의로 오정규(吳挺圭)와 함께 원나라에 다녀오는 등 대원사절(對元使節)로서의 구실을 주로 수행하였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高麗史節要
[집필자]
박천식(朴天植)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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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