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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金恂)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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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귀후(歸厚)
시호(諡號)문영(文英)
생년1258(고종 45)
졸년1321(충숙왕 8)
시대고려후기
본관안동(安東[舊])
활동분야문신 > 문신
김방경(金方慶)

[상세내용]

김순(金恂)
1258년(고종 45)∼1321년(충숙왕 8). 고려의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舊]). 자는 귀후(歸厚).

김방경(金方慶)의 넷째아들이다.

1279년(충렬왕 5)에 과거에 급제하여 낭장(郞將)으로 학사(學士)직강(直講)이 되었다. 아버지 김방경일본을 정벌할 때 종군하고자 했으나, 허락하지 않으므로 몰래 배에 올라 종군하고 돌아와서 전중시사(殿中侍史)가 되었다.

1297년 좌부승지, 이듬해 좌승지에 오르고 광정부사(光政副使)승지(承旨)성균좨주(成均祭酒)보문각학사(寶文閣學士)지민조사(知民曹事)를 역임했으며, 다시 삼사좌사(三司左使)를 거쳐 밀직부사(密直副使)가 되어 사직했다. 충선왕이 왕위에 오르자 다시 등용되어 1312년(충선왕 4)에 중대광(重大匡)상락군(上洛君)에 봉해졌으며, 1316년에 판삼사사(判三司事)에 올랐다.

성격이 관후하고 예서(隷書)를 잘 썼으며, 거문고와 퉁소를 즐겼다. 시호는 문영(文英)이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집필자]

민병하(閔丙河)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