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지(田拱之)
[상세내용]
전공지(田拱之)
미상∼1014년(현종 5). 고려의 문신. 본관은 영광(靈光). 성종 때 진사에 급제하여 목종 때 태학박사에 임명되었다.
1007년(목종 10) 탐라(耽羅)에서 해중(海中)에 서산(瑞山)이 용출(湧出)하였다고 보고해왔으므로, 조정에서 전공지를 보내어 알아보게 하니 그 산 밑에까지 가서 모습을 그려 바쳤다.
1012년(현종 3) 5월 형부시랑으로 하절문후사(夏節問候使)가 되어 거란에 가서 현종이 신병이 있어 친조(親朝)할 수 없다는 뜻을 전하였다. 이에 노한 거란주가 강동 6주를 취한다는 조서를 내리자 이의 부당함을 주장하여 철회시키고 돌아왔다.
1014년 중추원부사로 이부시랑이 되었다. 부지런하고 적극적인 성품에 특히 외교문서에 뛰어났다. 좌산기상시(左散騎常侍)에 추증되었다.
1007년(목종 10) 탐라(耽羅)에서 해중(海中)에 서산(瑞山)이 용출(湧出)하였다고 보고해왔으므로, 조정에서 전공지를 보내어 알아보게 하니 그 산 밑에까지 가서 모습을 그려 바쳤다.
1012년(현종 3) 5월 형부시랑으로 하절문후사(夏節問候使)가 되어 거란에 가서 현종이 신병이 있어 친조(親朝)할 수 없다는 뜻을 전하였다. 이에 노한 거란주가 강동 6주를 취한다는 조서를 내리자 이의 부당함을 주장하여 철회시키고 돌아왔다.
1014년 중추원부사로 이부시랑이 되었다. 부지런하고 적극적인 성품에 특히 외교문서에 뛰어났다. 좌산기상시(左散騎常侍)에 추증되었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高麗史節要
[집필자]
박옥걸(朴玉杰)
수정일 | 수정내역 |
---|---|
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