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술(哀述)
[상세내용]
애술(哀述)
생졸년 미상. 후백제의 장군.
936년(신검 1) 9월 견훤(甄萱)이 고려 태조에게 후백제를 치기를 청하여 군사를 이끌고 일선(一善)에 가서 머물렀다.
이때 신검(神劍)이 항전하였는데, 지금의 경상북도 선산지역의 일리천(一利川)을 사이에 두고 태조의 군대는 동남을 등에 지고 서남을 향하여 진을 쳤다.
태조가 견훤과 병세(兵勢)를 살피는데 갑자기 칼과 같은 흰 기운이 이쪽 진에서 일어나 저쪽을 향하여가므로 이에 북을 치고 고함치며 쳐들어가니, 애술은 효봉(孝奉)‧덕술(德述)‧명길(明吉) 등과 함께 고려 태조의 병세가 크고 정연함을 보고 무기를 버리고 항복하였다.
이 전쟁에서 후백제는 멸망하였다.
936년(신검 1) 9월 견훤(甄萱)이 고려 태조에게 후백제를 치기를 청하여 군사를 이끌고 일선(一善)에 가서 머물렀다.
이때 신검(神劍)이 항전하였는데, 지금의 경상북도 선산지역의 일리천(一利川)을 사이에 두고 태조의 군대는 동남을 등에 지고 서남을 향하여 진을 쳤다.
태조가 견훤과 병세(兵勢)를 살피는데 갑자기 칼과 같은 흰 기운이 이쪽 진에서 일어나 저쪽을 향하여가므로 이에 북을 치고 고함치며 쳐들어가니, 애술은 효봉(孝奉)‧덕술(德述)‧명길(明吉) 등과 함께 고려 태조의 병세가 크고 정연함을 보고 무기를 버리고 항복하였다.
이 전쟁에서 후백제는 멸망하였다.
[참고문헌]
三國遺事
[집필자]
최광식(崔光植)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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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