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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부인(章和夫人)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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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異名)창화부인(昌花夫人)
이명(異名)정목왕후(定穆王后)
생년?(미상)
졸년826(흥덕왕 1)
시대통일신라
본관경주(慶州)
활동분야왕실 > 비빈
묘소안강(安康)북쪽 비화양(比火壤)

[상세내용]

장화부인(章和夫人)
미상∼826년(흥덕왕 1). 신라 흥덕왕의 왕비. 일명 창화부인(昌花夫人)이라고도 한다. 성은 김씨(金氏)소성왕의 딸이다.

흥덕왕이 왕에 즉위한 해인 826년 12월에 죽었다. 왕은 죽은 왕비를 잊지 못하여 오래도록 슬퍼하였다.

여러 신하들이 표(表)를 올려 다시 비(妃)를 맞이할 것을 청하자, 왕은 “홀로 된 새도 짝을 잃은 슬픔이 있는데 하물며 좋은 배필을 잃고서 어찌 차마 무정하게 곧 재취하겠느냐.”고 따르지 않고, 곁에는 시녀도 가까이하지 않고 환관만 있게 하였다.

장화부인정목왕후(定穆王后)로 추봉(追封)되었다. 능(陵)은 안강(安康)북쪽 비화양(比火壤)에 있는데 왕과 합장되었다.

[참고문헌]

三國史記
三國遺事

[집필자]

김복순(金福順)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