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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漢宣)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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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미상)
졸년?(미상)
시대신라
활동분야관료 > 관인

[상세내용]

한선(漢宣)
생졸년 미상. 신라 문무왕 때의 관인. 관등은 급찬(級飡), 관직은 아달성 태수(阿達城太守)였다.

675년(문무왕 15) 봄 백성들에게 “아무 날 삼〔麻〕을 심으러 다 함께 나가라.”고 하였다.

그런데 말갈(靺鞨)의 첩자가 이를 알고 돌아가서 그 추장에게 고하였다. 그날이 되어 백성이 모두 성을 나와서 밭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말갈이 몰래 군사를 이끌고 갑자기 성에 들어와 약탈하므로 성안의 노인과 어린이가 모두 낭패하여 어찌할 바를 몰랐다.

이때에 성주(城主) 소나(素那)가 분전하다가 죽었다.

[참고문헌]

三國史記

[집필자]

윤병희(尹炳喜)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