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이사금(祇摩尼師今)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5C9C0B9C8C774D0134X0 |
이명(異名) | 지미(祇味) |
이명(異名) | 지마(祇磨) |
생년 | ?(미상) |
졸년 | 134(일성이사금 1) |
시대 | 신라 |
활동분야 | 왕실 > 왕 |
부 | 파사니사금(婆娑尼師今) |
모 | 사성부인(史省夫人) |
처 | 애례부인 김씨(愛禮夫人金氏) |
처부 | 마제(摩帝) |
외조부 | 허루갈문왕(許婁葛文王) |
[상세내용]
지마이사금(祇摩尼師今)
미상∼134년(일성이사금 1). 신라 제6대왕. 재위 112∼134년. 지미(祇味) 또는 지마(祇磨)라고도 한다. 성은 박씨(朴氏).
부친은 파사니사금(婆娑尼師今)이고, 모친은 허루갈문왕(許婁葛文王)의 딸인 사성부인(史省夫人)이며, 비는 갈문왕 마제(摩帝)의 딸 애례부인(愛禮夫人) 김씨(金氏)이다.
아버지인 파사이사금이 유찬(楡飡)의 못으로 사냥갔다가 돌아오면서 한지부(漢祇部)를 지나게 되었는데, 이때 마제 이찬(伊飡)의 처가 딸을 데리고 나오자 태자 지마가 기뼈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이때 혼담이 오간 것을 알 수 있다.
115년(지마이사금 4)‧116년에는 친히 병력을 이끌고 황산하(黃山河: 낙동강 하류)를 건너 가야를 침공하였다.
125년 말갈군이 대령책(大嶺栅: 대관령)으로 쳐들어 왔으나 백제의 원병이 물리쳤다. 『삼국유사』에는 음질국(音質國: 安康)과 압량국(押梁國: 지금의 慶山)을 멸망시켰다고 하였으나, 『삼국사기』에는 파사이사금 때의 기록으로 되어 있다.
재위 23년에 아들이 없이 죽었다.
부친은 파사니사금(婆娑尼師今)이고, 모친은 허루갈문왕(許婁葛文王)의 딸인 사성부인(史省夫人)이며, 비는 갈문왕 마제(摩帝)의 딸 애례부인(愛禮夫人) 김씨(金氏)이다.
아버지인 파사이사금이 유찬(楡飡)의 못으로 사냥갔다가 돌아오면서 한지부(漢祇部)를 지나게 되었는데, 이때 마제 이찬(伊飡)의 처가 딸을 데리고 나오자 태자 지마가 기뼈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이때 혼담이 오간 것을 알 수 있다.
115년(지마이사금 4)‧116년에는 친히 병력을 이끌고 황산하(黃山河: 낙동강 하류)를 건너 가야를 침공하였다.
125년 말갈군이 대령책(大嶺栅: 대관령)으로 쳐들어 왔으나 백제의 원병이 물리쳤다. 『삼국유사』에는 음질국(音質國: 安康)과 압량국(押梁國: 지금의 慶山)을 멸망시켰다고 하였으나, 『삼국사기』에는 파사이사금 때의 기록으로 되어 있다.
재위 23년에 아들이 없이 죽었다.
[참고문헌]
三國史記
三國遺事
三國遺事
[집필자]
신종원(辛鍾遠)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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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