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원랑(邀元郞)
[상세내용]
요원랑(邀元郞)
생졸년 미상. 신라 경문왕 때의 화랑.
『삼국유사』에 의하면 경문왕 때 동료화랑인 예흔랑(譽昕郞)‧계원(桂元)‧숙종랑(叔宗郞) 등과 함께 금강산 방면 금란(金蘭: 지금의 강원도 통천)을 유람할 때 화랑출신의 국왕을 위하여 치국(治國)의 뜻에서 노래 세 수를 짓고, 다시 사지(舍知) 벼슬에 있던 심필(心弼)을 시켜서 이를 향가 작가로 이름난 대구화상(大矩和尙)에게 보내어 「현금포곡(玄琴抱曲)」‧「대도곡(大道曲)」‧「문군곡(問群曲)」 등 노래 세 수를 짓게 하였다.
대구화상이 이 사실을 국왕에게 알리자, 왕은 크게 기뻐하여 그들을 칭찬하고 상을 주었다고 한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경문왕 때 동료화랑인 예흔랑(譽昕郞)‧계원(桂元)‧숙종랑(叔宗郞) 등과 함께 금강산 방면 금란(金蘭: 지금의 강원도 통천)을 유람할 때 화랑출신의 국왕을 위하여 치국(治國)의 뜻에서 노래 세 수를 짓고, 다시 사지(舍知) 벼슬에 있던 심필(心弼)을 시켜서 이를 향가 작가로 이름난 대구화상(大矩和尙)에게 보내어 「현금포곡(玄琴抱曲)」‧「대도곡(大道曲)」‧「문군곡(問群曲)」 등 노래 세 수를 짓게 하였다.
대구화상이 이 사실을 국왕에게 알리자, 왕은 크게 기뻐하여 그들을 칭찬하고 상을 주었다고 한다.
[참고문헌]
三國遺事
[집필자]
이기동(李基東)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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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