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允忠){1}
[상세내용]
윤충(允忠)
생졸년 미상. 백제 의자왕 때 장군.
642년(의자왕 2) 8월에 군사 1만명을 이끌고 신라의 대야성(大耶城: 지금의 합천)을 공격하였다.
이때 성안의 불만 세력의 내응을 받자, 성안의 인심은 흉흉하였다. 이 틈을 이용해서 김춘추(金春秋)의 사위인 성주 품석(品釋)에게 항복을 권유하여 품석이 죽죽(竹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처자와 함께 성문을 열고 나와 항복을 하자 성을 함락시켰다.
그리고 윤충은 품석과 그 처자들은 머리를 베어 사비성(泗沘城: 지금의 부여)으로 보내고 사로잡은 주민 1천명은 백제의 서쪽 주현으로 옮겨 거주시켰다. 이 대야성의 전공으로 말 20필과 곡식 1천석을 하사받았다.
642년(의자왕 2) 8월에 군사 1만명을 이끌고 신라의 대야성(大耶城: 지금의 합천)을 공격하였다.
이때 성안의 불만 세력의 내응을 받자, 성안의 인심은 흉흉하였다. 이 틈을 이용해서 김춘추(金春秋)의 사위인 성주 품석(品釋)에게 항복을 권유하여 품석이 죽죽(竹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처자와 함께 성문을 열고 나와 항복을 하자 성을 함락시켰다.
그리고 윤충은 품석과 그 처자들은 머리를 베어 사비성(泗沘城: 지금의 부여)으로 보내고 사로잡은 주민 1천명은 백제의 서쪽 주현으로 옮겨 거주시켰다. 이 대야성의 전공으로 말 20필과 곡식 1천석을 하사받았다.
[참고문헌]
三國史記
[집필자]
성주탁(成周鐸)
수정일 | 수정내역 |
---|---|
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