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전(朴慶傳)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BC15ACBDC804B1553X0 |
자(字) | 효백(孝伯) |
호(號) | 이모당(二慕堂) |
생년 | 1553(명종 8) |
졸년 | 1623(인조 1)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밀양(密陽) |
활동분야 | 호국 > 의병 |
부 | 박이(朴頤) |
모 | 의흥예씨(義興芮氏) |
외조부 | 예신충(芮信忠) |
저서 | 『제우당문집』 |
[상세내용]
박경전(朴慶傳)
1553년(명종 8)∼1623년(인조 1). 조선 중기의 의병장.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효백(孝伯), 호는 제우당(悌友堂)‧이모당(二慕堂).
장사랑(將仕郞) 박이(朴頤)의 아들이며, 모친은 의흥예씨(義興芮氏)로 만호 예신충(芮信忠)의 딸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어머니를 운문산에 피난시킨 뒤 의병을 모집, 스스로 의병대장이 되어 의사들과 함께 죽기를 맹세하고 적과 싸웠다.
청도를 비롯한 근처의 여러 읍을 굳게 방어하였으며, 화왕산성(火旺山城)에 주둔한 곽재우(郭再祐)와 팔공산에 웅거한 권응수(權應銖)의 양 진영을 내왕하면서 많은 전공을 세웠다.
정유재란 때는 다시 의병을 모집하고 울산 증성전투(甑城戰鬪) 등에서 많은 공을 세웠으며, 뒤에 이항복(李恒福) 등이 천거하여 창녕현감(昌寧縣監)이 되었고, 1636년(인조 14) 병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저서로는 『제우당문집』 3권이 있다.
장사랑(將仕郞) 박이(朴頤)의 아들이며, 모친은 의흥예씨(義興芮氏)로 만호 예신충(芮信忠)의 딸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어머니를 운문산에 피난시킨 뒤 의병을 모집, 스스로 의병대장이 되어 의사들과 함께 죽기를 맹세하고 적과 싸웠다.
청도를 비롯한 근처의 여러 읍을 굳게 방어하였으며, 화왕산성(火旺山城)에 주둔한 곽재우(郭再祐)와 팔공산에 웅거한 권응수(權應銖)의 양 진영을 내왕하면서 많은 전공을 세웠다.
정유재란 때는 다시 의병을 모집하고 울산 증성전투(甑城戰鬪) 등에서 많은 공을 세웠으며, 뒤에 이항복(李恒福) 등이 천거하여 창녕현감(昌寧縣監)이 되었고, 1636년(인조 14) 병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저서로는 『제우당문집』 3권이 있다.
[참고문헌]
悌友堂文集
[집필자]
박용규(朴龍圭)
호 : "제우당(悌友堂)"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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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