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명(盧友明)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B178C6B0BA85B1471X0 |
자(字) | 군량(君亮) |
호(號) | 신고당(信古堂) |
생년 | 1471(성종 2) |
졸년 | 1523(중종 18) |
시대 | 조선전기 |
본관 | 풍천(豊川) |
활동분야 | 학자 > 유생 |
부 | 노분(盧昐) |
모 | 거창신씨(居昌愼氏) |
외조부 | 신광경(愼光庚) |
출생지 | 경상남도 함양 |
[상세내용]
노우명(盧友明)
1471년(성종 2)∼1523년(중종 18). 조선 중기의 학자.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군량(君亮), 호는 신고당(信古堂). 경상남도 함양 출생.
부친은 증이조판서 노분(盧昐)이며, 모친은 거창신씨(居昌愼氏)로 동지중추부사 신광경(愼光庚)의 딸이다. 정여창(鄭汝昌)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508년(중종 3) 형 노우량(盧友良), 아우 노우영(盧友英)과 진사시에 나란히 합격하여 인근에서 노씨삼주(盧氏三珠)라 불렀다.
1518년 김안국(金安國)이 경상도관찰사로 있을 때 안우(安遇)‧노필(盧㻶)‧김대유(金大有)와 함께 천거되어 현릉참봉(顯陵參奉)에 임명되었으나, 이듬해 기묘사화에 연루되어 파직당하였다.
음운학에 조예가 깊어 사성(四聲)과 육예(六藝)에 통하였고, 글씨를 잘 썼으며, 특히 해서(楷書)에 능하였다고 한다. 함양의 도곡서원(道谷書院)에 제향되었다.
부친은 증이조판서 노분(盧昐)이며, 모친은 거창신씨(居昌愼氏)로 동지중추부사 신광경(愼光庚)의 딸이다. 정여창(鄭汝昌)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508년(중종 3) 형 노우량(盧友良), 아우 노우영(盧友英)과 진사시에 나란히 합격하여 인근에서 노씨삼주(盧氏三珠)라 불렀다.
1518년 김안국(金安國)이 경상도관찰사로 있을 때 안우(安遇)‧노필(盧㻶)‧김대유(金大有)와 함께 천거되어 현릉참봉(顯陵參奉)에 임명되었으나, 이듬해 기묘사화에 연루되어 파직당하였다.
음운학에 조예가 깊어 사성(四聲)과 육예(六藝)에 통하였고, 글씨를 잘 썼으며, 특히 해서(楷書)에 능하였다고 한다. 함양의 도곡서원(道谷書院)에 제향되었다.
[참고문헌]
中宗實錄
國朝人物考
國朝人物考
[집필자]
권오호(權五虎)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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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