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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환(劉庚煥)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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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號)솔내
생년1936
졸년2007
시대대한민국
본관강릉(江陵)
활동분야문학가

[상세내용]

유경환(劉庚煥)
1936년 11월 23일~2007년 6월 29일. 현대 문학가. 호는 솔내이다. 본관은 강릉(江陵)이고, 출신지는 황해도 장연(長淵)이다.

부인은 김은숙이다.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미국 하와이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그 뒤 1982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1989년 동 대학원에서 언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5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박두진(朴斗鎭)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작품을 게재하면서 등단하였다. 이후 월간 『사상계』 기자와 편집부장, 『조선일보』 문화부장‧논설위원을 거쳐 1970년대 말에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교환교수를 역임하였다. 귀국한 이후 다시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문화일보』 편집국장대리 및 논설위원실장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1989년 한국동요동인회의 회장을 역임하였고, 1991년부터 1998년까지 한국아동문학인협회 공동대표 및 회장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1998년 한국아동문학교육원 원장으로 재직하였다. 1955년 3인 시집 『생명의 장』을 출간하였고, 『감성지도』(1969)‧『산노을』(1972)‧『이 작은 나의 새는』(1977)‧『새가 그리는 시월』(1979)‧『혼자 선 나무』(1985)‧『노래로 가는 배』(1992)‧『원미동 시집』(1997)‧『시간의 빈터』(2000)‧『낙산사 가는 길』(2002) 등을 출간하였다.

1970년 현대문학상을 받았고, 이후 1981년 대한민국문학상과 1996년 한국동시문학상을 받았다. 그리고 2002년 한국문학상과 2003년 정지용문학상, 2005년 제4회 시인들이 뽑는 시인상을 받았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유태균이고, 딸은 유사라‧유혜라이다.

[참고문헌]

연합뉴스(2007. 06. 30)

[집필자]

차호연
수정일수정내역
2011-10-31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