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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성(金錦成)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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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1927
졸년1961
시대대한민국
활동분야군인

[상세내용]

김금성(金錦成)
1927년 11월 27일∼1961년 9월 11일. 현대 군인. 본적은 충청북도 청주군(淸州郡: 현 청주시) 금가면(金可面)이고, 출생지는 충청북도 청주군 금가면이다.

1950년 10월 15일 공군 소위로 임관하여, 제1전투비행단 정찰대에서 ‘L형연락기(連絡機)’에 탑승하여 북한군의 전세를 정찰하고, 연락‧전단‧살포 등의 임무를 수행하였다.

1952년 1월 평안남도 평양(平壤) 근교 ‘승호리철교폭파작전’과 같은 해 3월 황해도 송림군(松林郡)의 ‘송림제철소폭파작전’, 1953년 3월 ‘351고지 탈환(奪還)작전’에 항공지원을 펼쳤다.

특히 한국전쟁 당시 전투비행대대장‧작전과장 등을 역임하며, 비행단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한국의 전투기 조종사로 193회 출격하면서 8번이나 북한군의 대공 포화에 전투기가 피탄되는 위기를 겪었으나 우수한 조종술로 위기를 모면하였다.

이후 공군사관학교 생도대장을 거쳐 ‘제10전투비행단장’으로 재직하면서 공군의 발전에 기여하던 중 35세의 젊은 나이로 순직(殉職)하였다.

상훈은 을지무공훈장‧충무무공훈장‧화랑무공훈장‧미국 수훈비행십자훈장‧미국비행훈장 등이 있다.

[참고문헌]


[집필자]

김경희
수정일수정내역
2011-10-31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