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徐丙秀)
[상세내용]
서병수(徐丙秀)
1913년∼1995년. 현대 경제인. 본관은 대구(大丘)이고, 출생지는 경상남도 창원(현 마산시 회원구)이다.
진사 서석련(徐錫蓮)의 후손으로, 부친은 서상태(徐相台)이다.
1927년 마산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1929년 광주학생의거 사건에 연루되어 동래공립고등보통학교 3학년을 다니던 중 중퇴하였고, 얼마 뒤 일본으로 건너가 메이지[明治]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귀국 후 조선식산은행을 시작으로, 1950년까지 마산‧포항 등의 경상도 주요도시에서 지점장을 차례로 역임하였고, 조선저축은행(현 제일은행) 상무이사, 1957년 한국흥업은행(전 한일은행) 전무이사, 1960년 한국산업은행총재 등 금융권 중직을 두루 거쳤다. 1970년 4월 서림흥업주식회사 및 서음전자주식회사를 창립하면서 재계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었다.
진사 서석련(徐錫蓮)의 후손으로, 부친은 서상태(徐相台)이다.
1927년 마산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1929년 광주학생의거 사건에 연루되어 동래공립고등보통학교 3학년을 다니던 중 중퇴하였고, 얼마 뒤 일본으로 건너가 메이지[明治]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귀국 후 조선식산은행을 시작으로, 1950년까지 마산‧포항 등의 경상도 주요도시에서 지점장을 차례로 역임하였고, 조선저축은행(현 제일은행) 상무이사, 1957년 한국흥업은행(전 한일은행) 전무이사, 1960년 한국산업은행총재 등 금융권 중직을 두루 거쳤다. 1970년 4월 서림흥업주식회사 및 서음전자주식회사를 창립하면서 재계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었다.
[참고문헌]
[집필자]
김성욱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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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