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하(李月河)
[상세내용]
이월하(李月河)
생졸년 미상. 범패(梵唄)의 명인.
서울 봉원사(奉元寺)의 승려로서, 서만월(西滿月: 白蓮寺의 李滿月을 지칭함.)의 제자이다.
그는 봉원사를 중심으로 많은 제자를 양성하였는데, 김운파(金雲坡)‧남벽해(南碧海)‧조덕산(曺德山)‧조일파(曺一坡)‧최영월(崔暎月) 등을 가르쳤고, 특히 현재 범패의 거장인 박송암(朴松巖)도 월하로부터 배웠다.
이들은 모두 봉원사의 승려들이어서 서교(西郊)의 의발(衣鉢)이 백련사로부터 봉원사로 옮겨지게 되었다.
서울 봉원사(奉元寺)의 승려로서, 서만월(西滿月: 白蓮寺의 李滿月을 지칭함.)의 제자이다.
그는 봉원사를 중심으로 많은 제자를 양성하였는데, 김운파(金雲坡)‧남벽해(南碧海)‧조덕산(曺德山)‧조일파(曺一坡)‧최영월(崔暎月) 등을 가르쳤고, 특히 현재 범패의 거장인 박송암(朴松巖)도 월하로부터 배웠다.
이들은 모두 봉원사의 승려들이어서 서교(西郊)의 의발(衣鉢)이 백련사로부터 봉원사로 옮겨지게 되었다.
[참고문헌]
韓國佛敎音樂硏究(韓萬榮, 서울大學校出版部, 1984)
[집필자]
한만영(韓萬榮)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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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