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 3월 3일~2007년 2월 11일. 일제 강점기 애국지사. 이명은 안상운(安相云)이다.

본관은 순흥(順興)이고, 본적은 충청남도 천안(天安)이다.

부인은 서강욱이다.

청년 시절 중국으로 건너가 안후이[安徽] 푸양[阜陽]의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광복군으로서 항일운동을 벌였다.

1963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슬하에 2남 2녀를 두었으며, 아들은 안치호‧안치홍이고, 딸은 안영선‧안영신이다.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제3묘역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