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철(羅英哲)
[상세내용]
나영철(羅英哲)
1912년∼미상.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 본적은 경상남도 마산(馬山)이다.
1930년 4월 서울에서 이종림(李宗林)의 지시로 조선공산당 재건운동을 위한 야체이카 조직에 힘썼다. 같은 해 7월 고향인 마산으로 귀향하여 마산고등학교와 마산공립상업학교 학생들을 모아 독서회를 조직하고 활동하던 중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32년 3월 3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2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출감한 후 비밀결사(秘密結社)인 사회과학연구회를 조직하여 반일사상을 고취시키는 문학서적들을 회람하며, 사유재산제도를 부인하고 공산주의사상 전파를 위해 활동하던 중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35년 4월 30일 마산의 김문주(金文珠)‧황갑수(黃甲守)‧이원수(李元壽)와 거제도(巨濟島)의 제상목(諸祥穆)과 함께 마산형무소에 수감되었다.
1936년 5월 28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1930년 4월 서울에서 이종림(李宗林)의 지시로 조선공산당 재건운동을 위한 야체이카 조직에 힘썼다. 같은 해 7월 고향인 마산으로 귀향하여 마산고등학교와 마산공립상업학교 학생들을 모아 독서회를 조직하고 활동하던 중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32년 3월 3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2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출감한 후 비밀결사(秘密結社)인 사회과학연구회를 조직하여 반일사상을 고취시키는 문학서적들을 회람하며, 사유재산제도를 부인하고 공산주의사상 전파를 위해 활동하던 중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35년 4월 30일 마산의 김문주(金文珠)‧황갑수(黃甲守)‧이원수(李元壽)와 거제도(巨濟島)의 제상목(諸祥穆)과 함께 마산형무소에 수감되었다.
1936년 5월 28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참고문헌]
동아일보(1937.5.1)
[집필자]
이원배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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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