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주(卞沃柱)
[상세내용]
변옥주(卞沃柱)
1906년(광무 10) 6월 29일∼1964년 3월 25일. 일제 강점기 법조인. 창씨 개명한 이름은 전중호(田中護)이다. 본적은 전라남도 장흥군(長興郡) 장흥면(長興面)이다.
1931년 일본의 교토제국대학[京都帝國大學] 법학부에 입학하여 1935년에 졸업하였다. 이후 고등문관시험 사법과에 합격하고 광주지방법원검사국에 변호사로 등록하였다.
1940년부터 조선총독부의 판사가 되어 부산지방법원 거창지청 및 부산지방법원‧청진지방법원‧부산지방법원 통영지청에서 차례로 판사를 역임하였다. 이후 고등관 5등에 임명되었다.
광복 후 서울고등법원장에 임명되어 활동하던 중 1960년 4‧19혁명 직후 사표를 제출하였다. 이후 변호사 사무소를 개업하여 활동하였다.
1931년 일본의 교토제국대학[京都帝國大學] 법학부에 입학하여 1935년에 졸업하였다. 이후 고등문관시험 사법과에 합격하고 광주지방법원검사국에 변호사로 등록하였다.
1940년부터 조선총독부의 판사가 되어 부산지방법원 거창지청 및 부산지방법원‧청진지방법원‧부산지방법원 통영지청에서 차례로 판사를 역임하였다. 이후 고등관 5등에 임명되었다.
광복 후 서울고등법원장에 임명되어 활동하던 중 1960년 4‧19혁명 직후 사표를 제출하였다. 이후 변호사 사무소를 개업하여 활동하였다.
[참고문헌]
조선총독부관보(1936.2.29) 외
1936년 변호사인가에 관한 서류 등
1936년 변호사인가에 관한 서류 등
[집필자]
김은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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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