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오(道悟)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B3C4C624FFFFB1899X0 |
이명(異名) | 무선대사(武禪大師) |
자(字) | 유환(惟幻) |
호(號) | 원곡(元谷) |
생년 | 1899(광무 3) |
졸년 | 1957 |
시대 | 항일기 |
활동분야 | 종교 > 불교인 |
출생지 | 경기도 강화군 교동 |
[상세내용]
도오(道悟)
1899년∼1957년. 승려‧선무술가(禪武術家). 자는 유환(惟幻), 호는 원곡(元谷). 무선대사(武禪大師)라고도 하며, 도오는 법명이다.
경기도 강화군 교동에서 태어났다.
15세에 사서삼경을 마치고 18세부터 침구술과 한방의술을 익혀 아버지의 의업(醫業)을 이어받았다.
19세에 혼인을 앞두고 택일을 하러 가던 중 함경북도 함주군 설봉산 귀주사(歸州寺) 승려로서 휴정(休靜) 이후의 검선일여(劒禪一如)의 비법을 이어받은 설곡(雪谷)을 만나 승려가 될 것을 권유받고 이튿날 출가하였다.
설곡의 검선일여비법을 전수받은 뒤 강원도일대를 유람하다가 광복 후 고향의 옛 집터에 초암을 지어 3년 동안 학동들에게 글을 가르쳤다.
그뒤 태조산 성불사(成佛寺)와 도솔산 선운사(禪雲寺) 등에 머무르면서 제자들을 양성하다가 59세로 입적하였다.
선무술을 이은 제자로는 남곡산(南谷山) 등이 있다.
경기도 강화군 교동에서 태어났다.
15세에 사서삼경을 마치고 18세부터 침구술과 한방의술을 익혀 아버지의 의업(醫業)을 이어받았다.
19세에 혼인을 앞두고 택일을 하러 가던 중 함경북도 함주군 설봉산 귀주사(歸州寺) 승려로서 휴정(休靜) 이후의 검선일여(劒禪一如)의 비법을 이어받은 설곡(雪谷)을 만나 승려가 될 것을 권유받고 이튿날 출가하였다.
설곡의 검선일여비법을 전수받은 뒤 강원도일대를 유람하다가 광복 후 고향의 옛 집터에 초암을 지어 3년 동안 학동들에게 글을 가르쳤다.
그뒤 태조산 성불사(成佛寺)와 도솔산 선운사(禪雲寺) 등에 머무르면서 제자들을 양성하다가 59세로 입적하였다.
선무술을 이은 제자로는 남곡산(南谷山) 등이 있다.
[참고문헌]
禪法武術大法(南谷山, 선법무술관, 1970)
[집필자]
김위석(金渭錫)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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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