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호(邊光鎬)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BCC0AD11D638B1890X0 |
생년 | 1890(고종 27) |
졸년 | 1959 |
시대 | 항일기 |
본관 | 원주(原州) |
활동분야 | 경제 > 기업가 |
출생지 | 전라북도 군산시(群山市) 옥구군(沃溝郡) 나포면(羅浦面) 나포리(羅浦里) |
[상세내용]
변광호(邊光鎬)
1890년(고종 27)∼1959년. 일제강점기 기업가, 현대 정치가‧국회의원. 본관은 원주(原州)이며, 전라북도 군산시(群山市) 옥구군(沃溝郡) 나포면(羅浦面) 나포리(羅浦里)에서 태어났다.
변용갑(邊用甲)의 후손이다. 일본 동경의 와세다대학[早稻田大] 정치경제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최초의 민족자본으로 만들어진 경성방직주식회사의 발기인이다.
8.15광복 후에는 전라북도 군산시 민주국민당(民主國民黨) 중앙위원(中央委員)으로 있다가, 민주국민당 소속으로 군산시 지역구에 출마하여 제2대 민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정치활동을 할 당시에 늘 자기가 믿는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특히 자유당 정권하에서 추진 중이던 발췌개헌안(拔萃改憲案)에 결사반대 하였으며, 발췌개헌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기립 투표에 들어가자 그는 제자리에 앉아서 절대로 일어서지 않아 의원내각제(議員內閣制)를 끝까지 사수한 것으로 유명하다.
변용갑(邊用甲)의 후손이다. 일본 동경의 와세다대학[早稻田大] 정치경제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최초의 민족자본으로 만들어진 경성방직주식회사의 발기인이다.
8.15광복 후에는 전라북도 군산시 민주국민당(民主國民黨) 중앙위원(中央委員)으로 있다가, 민주국민당 소속으로 군산시 지역구에 출마하여 제2대 민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정치활동을 할 당시에 늘 자기가 믿는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특히 자유당 정권하에서 추진 중이던 발췌개헌안(拔萃改憲案)에 결사반대 하였으며, 발췌개헌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기립 투표에 들어가자 그는 제자리에 앉아서 절대로 일어서지 않아 의원내각제(議員內閣制)를 끝까지 사수한 것으로 유명하다.
[참고문헌]
군산시사
전라문화의 맥과 전북인물
대한민국건국십년지(건국기념사업회, 대한민국건국10년지간행회, 1956)
사진으로 본 국회20년 - 부록 역대국회의원약력(한국정경사, 1968)
역대국회의원총람(韓國國會人物史編纂會, 租稅公論社, 1983)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http://db.history.go.kr/)
전라문화의 맥과 전북인물
대한민국건국십년지(건국기념사업회, 대한민국건국10년지간행회, 1956)
사진으로 본 국회20년 - 부록 역대국회의원약력(한국정경사, 1968)
역대국회의원총람(韓國國會人物史編纂會, 租稅公論社, 1983)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http://db.history.go.kr/)
[집필자]
이은영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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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30 | 2009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