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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석(徐邰晳)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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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號)해사(海舍)
생년1884(고종 21)
졸년1958
시대항일기
본관이천(利川)
활동분야문학 > 시‧시조인
서홍일(徐弘一)
출신지전라남도 신안군(新安郡) 암태면(巖泰面)

[상세내용]

서태석(徐邰晳)
1884년(고종 21)∼1958년. 일제강점기 시인‧민중운동가. 호는 해사(海舍)이다. 본관은 이천(利川)이며, 전라남도 신안군(新安郡) 암태면(巖泰面) 출신이다. 부친은 서홍일(徐弘一)이다.

어려서부터 글 읽기를 좋아하고, 시인으로 배일사상(排日思想)의 선구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1919년 3‧1운동과 신간회 사건에 연루되어 여러 차례 옥고를 치루기도 하였다. 이밖에도 일제 식민지 치하의 식민지 수탈정책에 편승한 지주들의 과도한 소작료 징수로 인한 소작농들의 과도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동지를을 규합하여, 소작료 인하운동을 벌여 소작료를 종전의 8할에서 4할로 할인시키는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다. 이 소작료 인하운동의 기화로 전국적으로 농민운동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일로 소작농민들에게 정신적 지주로 추앙받게 되었다.

그는 조국 광복을 위한 거국적인 독립운동과 함께 국내 지주들의 소작농에 대한 불합리한 소작료 징수에 대한 문제에도 관심을 갖아온 민중적인 독립운동가로 평가할 수 있다.

[참고문헌]

신안군지

[집필자]

장준호
수정일수정내역
2009-09-302009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