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호(李忠鎬)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774CDA9D638B1872X0 |
자(字) | 서경(恕卿) |
호(號) | 하정(霞汀) |
생년 | 1872(고종 9) |
졸년 | 1951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진성(眞城) |
활동분야 | 학자 > 유생 |
[상세내용]
이충호(李忠鎬)
1872년(고종 9)∼1951년. 일제 강점기 유학자. 자는 서경(恕卿)이고, 호는 하정(霞汀)이다. 본관은 진성(眞城)이고, 출신지는 경상북도 예안(禮安: 현 안동군(安東郡))이다.
퇴계(退溪) 이황(李滉)의 종손(宗孫)으로, 부친은 이중경(李中慶)이다.
타고난 자질이 영민하였으며, 족부(族父) 이만인(李晩寅)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900년(광무 4) 장릉참봉(章陵參奉)을 지냈으며, 주자학과 퇴계학에 전념하였다.
도산서원(陶山書院)‧한수정(寒水亭)‧오산정(吾山亭)‧한서암(寒栖菴)을 중수하는 등 조상들을 받드는 일에 많은 업적을 세웠으며, 해방 후에는 백성들을 일깨우기 위한 보문의숙(普文義塾)을 세우고 가르침을 베풀었다.
김영락(金榮洛)의 문집인 『구계집(龜溪集)』의 서문과 이익(李瀷)‧이황(李滉)의 글을 뽑아 모은 『이자수어(李子粹語)』의 발문을 쓰기도 하였으며, 『주서절요(朱書節要)』‧『계몽전의(啓蒙傳疑)』‧『도산문현록(陶山門賢錄)』‧『교남빈흥록(嶠南賓興錄)』‧『고계문집(古溪文集)』 등 다수의 책을 간행하였다.
퇴계(退溪) 이황(李滉)의 종손(宗孫)으로, 부친은 이중경(李中慶)이다.
타고난 자질이 영민하였으며, 족부(族父) 이만인(李晩寅)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900년(광무 4) 장릉참봉(章陵參奉)을 지냈으며, 주자학과 퇴계학에 전념하였다.
도산서원(陶山書院)‧한수정(寒水亭)‧오산정(吾山亭)‧한서암(寒栖菴)을 중수하는 등 조상들을 받드는 일에 많은 업적을 세웠으며, 해방 후에는 백성들을 일깨우기 위한 보문의숙(普文義塾)을 세우고 가르침을 베풀었다.
김영락(金榮洛)의 문집인 『구계집(龜溪集)』의 서문과 이익(李瀷)‧이황(李滉)의 글을 뽑아 모은 『이자수어(李子粹語)』의 발문을 쓰기도 하였으며, 『주서절요(朱書節要)』‧『계몽전의(啓蒙傳疑)』‧『도산문현록(陶山門賢錄)』‧『교남빈흥록(嶠南賓興錄)』‧『고계문집(古溪文集)』 등 다수의 책을 간행하였다.
[참고문헌]
[집필자]
유치석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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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