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조(金昌祖)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AE40CC3DC870B1865X0 |
생년 | 1865(고종 2) |
졸년 | 1919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김해(金海) |
활동분야 | 음악 > 가야금 명인 |
출생지 | 전라남도 영암 |
[상세내용]
김창조(金昌祖)
1865년(고종 2)∼1919년. 한말 가야금산조의 명인. 본관은 김해(金海). 전라남도 영암 출생.
영암에 살다가 1917년경에 광주로 옮겨 살았다. 가야금‧거문고‧양금‧젓대‧퉁소‧해금 등 모든 악기에 능했다.
19세 때부터 시나위가락에 판소리가락을 도입하여 민속장단인 진양조‧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휘모리장단에 짜넣어 산조의 틀을 만들었다고 전한다.
연주시간 15∼20분의 김창조가락 가야금산조를 한성기(韓成基)‧최옥산(崔玉山)‧김병호(金炳昊)‧강태홍(姜太弘)‧안기옥(安基玉) 등에게 전수하여 각 연주자들이 자기 나름대로 가락을 첨가하였으나, 그 틀은 그대로 남아 연주되고 있어 그 맥을 잇고 있다.
그의 손녀이며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예능보유자인 김죽파(金竹坡)가 대부분의 가락을 이어오고 있다.
영암에 살다가 1917년경에 광주로 옮겨 살았다. 가야금‧거문고‧양금‧젓대‧퉁소‧해금 등 모든 악기에 능했다.
19세 때부터 시나위가락에 판소리가락을 도입하여 민속장단인 진양조‧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휘모리장단에 짜넣어 산조의 틀을 만들었다고 전한다.
연주시간 15∼20분의 김창조가락 가야금산조를 한성기(韓成基)‧최옥산(崔玉山)‧김병호(金炳昊)‧강태홍(姜太弘)‧안기옥(安基玉) 등에게 전수하여 각 연주자들이 자기 나름대로 가락을 첨가하였으나, 그 틀은 그대로 남아 연주되고 있어 그 맥을 잇고 있다.
그의 손녀이며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예능보유자인 김죽파(金竹坡)가 대부분의 가락을 이어오고 있다.
[참고문헌]
伽倻琴散調(李在淑, 韓國國樂學會, 1971)
伽倻琴散調의 틀에 대한 小考(李在淑, 李惠求博士頌壽記念音樂學論叢, 1969)
文藝總鑑(韓國文化藝術振興院, 1976)
伽倻琴散調의 틀에 대한 小考(李在淑, 李惠求博士頌壽記念音樂學論叢, 1969)
文藝總鑑(韓國文化藝術振興院, 1976)
[집필자]
이재숙(李在淑)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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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