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홍(史致弘)
[상세내용]
사치홍(史致弘)
1864년(고종 1) 12월 20일~1929년 4월 21일.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사치홍(史致洪)이다. 본적은 경상남도 창원군(昌原郡: 현 경상남도 창원시) 동면(東面)이다. 1919년 3월에 경상남도 창원군 청년회관에서 설관수(薛灌洙)‧송석민(宋錫敏)‧신경환(申璟煥) 등과 함께 모여 만세시위 거사를 계획하여 독립선언서와 태극기 각 500매를 제작하였다. 거사일인 같은 해 3월 23일 장날 창원보통학교(昌原普通學校)의 대수정(大樹亭)에 운집한 6,000~7,000여 명의 군중 앞에서 동지들과 함께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만세시위의 목적을 발표한 후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군중들과 함께 시위하다가 체포되었다. 부산지방법원 마산지청에서 징역 6개월을 받았다.
1993년에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
1993년에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집필자]
도태수
수정일 | 수정내역 |
---|---|
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