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의선(吳儀善)
[상세내용]
오의선(吳儀善)
미상∼1907년(융희 1) 8월 1일. 조선 말기 의병‧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오의선(吳義善)이다.
대한제국군(大韓帝國軍) 육군보병(陸軍步兵)으로서 시위보병(侍衛步兵) 제2연대 제1대대 중대장을 역임하고 정위(正尉)에 올랐다.
1907년(융희 1) 강제로 체결된 한일신협약을 근거로 일본 정부가 대한제국군을 강제로 해산시키자 이에 항거하며 시위대 제1연대 제1대대장 박승환(朴昇煥)을 따라 자결(自決)하였다. 이를 계기로 시위대 제 1, 2연대의 1대대는 무장을 하고 남대문(南大門)과 서소문(西小門) 일대에서 치열한 교전을 벌여 일본군 소속의 미미(梶尾) 중대장과 40여 명의 병사를 사살하게 되었다.
1999년 정부로부터 공훈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되었다.
대한제국군(大韓帝國軍) 육군보병(陸軍步兵)으로서 시위보병(侍衛步兵) 제2연대 제1대대 중대장을 역임하고 정위(正尉)에 올랐다.
1907년(융희 1) 강제로 체결된 한일신협약을 근거로 일본 정부가 대한제국군을 강제로 해산시키자 이에 항거하며 시위대 제1연대 제1대대장 박승환(朴昇煥)을 따라 자결(自決)하였다. 이를 계기로 시위대 제 1, 2연대의 1대대는 무장을 하고 남대문(南大門)과 서소문(西小門) 일대에서 치열한 교전을 벌여 일본군 소속의 미미(梶尾) 중대장과 40여 명의 병사를 사살하게 되었다.
1999년 정부로부터 공훈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집필자]
유치석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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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