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후택(沈厚澤)
[상세내용]
심후택(沈厚澤)
1858년(철종 9)~미상. 조선 말기 관리. 본관은 청송(靑松)이다.
부친은 심의립(沈宜立)이다.
1891년(고종 28)에는 관학유생(館學儒生)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응제(應製)에서 부(賦) 분야의 수석을 차지하여 전시(殿試)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고, 이후 정시 문과에서 병과 17위로 급제하였으며, 홍문관교리(弘文館校理)에 임명되었다. 1898년(광무 2) 주차아법오공사관이등참서관(駐箚俄法墺公使館二等參書官)에 임명되었고, 경효전(景孝殿)에서 시행된 전작례(尊酌禮) 때 대축(大祝)으로 참여하여 품계를 올려 받았다. 1900년(광무 4) 경흥감리 겸 경흥부윤(慶興監理兼慶興府尹)에 임명되었고 이후 길주감리 겸 길주부윤(吉州監理兼吉州府尹)‧성진감리 겸 성진부윤(城津監理兼城津府尹) 등을 역임하였다.
부친은 심의립(沈宜立)이다.
1891년(고종 28)에는 관학유생(館學儒生)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응제(應製)에서 부(賦) 분야의 수석을 차지하여 전시(殿試)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고, 이후 정시 문과에서 병과 17위로 급제하였으며, 홍문관교리(弘文館校理)에 임명되었다. 1898년(광무 2) 주차아법오공사관이등참서관(駐箚俄法墺公使館二等參書官)에 임명되었고, 경효전(景孝殿)에서 시행된 전작례(尊酌禮) 때 대축(大祝)으로 참여하여 품계를 올려 받았다. 1900년(광무 4) 경흥감리 겸 경흥부윤(慶興監理兼慶興府尹)에 임명되었고 이후 길주감리 겸 길주부윤(吉州監理兼吉州府尹)‧성진감리 겸 성진부윤(城津監理兼城津府尹) 등을 역임하였다.
[참고문헌]
高宗實錄
國朝榜目
國朝榜目
[집필자]
정병섭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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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