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필(南廷弼)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B0A8C815D544B1843X0 |
자(字) | 치량(穉良) |
생년 | 1843(헌종 9)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의령(宜寧) |
활동분야 | 문신 |

부 | 남홍중(南弘重) |

[관련정보]
[상세내용]
남정필(南廷弼)
1843년(헌종 9)~미상. 조선 말기 문신. 자는 치량(穉良)이다. 본관은 의령(宜寧)이다.
부친은 통훈대부(通訓大夫) 행남평현감(行南平縣監) 남홍중(南弘重)이다. 형은 남정철(南廷哲)이다.
1873년(고종 10) 식년시에서 생원 2등 2위로 합격하였다.
1885년(고종 22)에 성균관(成均館)에서 시행된 감제(柑製)에 참여하여 이범승(李範升) 등과 함께 전시(殿試)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 1886년(고종 23) 정시에서 병과 8위로 문과 급제하였고, 임금이 특별히 풍악을 울리게 하여 그를 축하하였다. 이후 김가진(金嘉鎭) 등과 함께 수찬(修撰)으로 임명되었다. 1890년(고종 27)에 사간(司諫)으로 재직 중, 죄인 서상집(徐相集) 등에 대한 석방 명령이 내려지자 하교를 취소해줄 것을 건의하였다. 1891년(고종 28)에 수릉(綏陵) 등의 작헌례(酌獻禮)에 대축(大祝)으로 참여하여 품계를 올려 받았다. 1897년(광무 1)에 사례소부원(史禮所副員)으로 임명되었다. 1910년(융희 4)에 순조 숙황제(純祖肅皇帝)의 묘에 거행한 작헌례에 참여하여 품계를 올려 받았다.
부친은 통훈대부(通訓大夫) 행남평현감(行南平縣監) 남홍중(南弘重)이다. 형은 남정철(南廷哲)이다.
1873년(고종 10) 식년시에서 생원 2등 2위로 합격하였다.
1885년(고종 22)에 성균관(成均館)에서 시행된 감제(柑製)에 참여하여 이범승(李範升) 등과 함께 전시(殿試)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 1886년(고종 23) 정시에서 병과 8위로 문과 급제하였고, 임금이 특별히 풍악을 울리게 하여 그를 축하하였다. 이후 김가진(金嘉鎭) 등과 함께 수찬(修撰)으로 임명되었다. 1890년(고종 27)에 사간(司諫)으로 재직 중, 죄인 서상집(徐相集) 등에 대한 석방 명령이 내려지자 하교를 취소해줄 것을 건의하였다. 1891년(고종 28)에 수릉(綏陵) 등의 작헌례(酌獻禮)에 대축(大祝)으로 참여하여 품계를 올려 받았다. 1897년(광무 1)에 사례소부원(史禮所副員)으로 임명되었다. 1910년(융희 4)에 순조 숙황제(純祖肅皇帝)의 묘에 거행한 작헌례에 참여하여 품계를 올려 받았다.
[참고문헌]
고종실록
순종실록
순종실록
[집필자]
정병섭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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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