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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금파(許錦波)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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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미상)
졸년?(미상)
시대조선후기
활동분야음악 > 명창
출생지전라도 고창

[상세내용]

허금파(許錦波)
생졸년 미상. 조선 말기 판소리의 명창. 철종전라도 고창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김세종(金世宗)문하에서 판소리를 공부하여 진채선(陳彩仙)에 이어 여자 판소리 명창의 선구자가 되었다. 뒤에는 신재효(申在孝)로부터 판소리의 지도를 받아 대명창이 되어 고종 때 크게 이름을 떨쳤다.

1900년 광무대(光武臺) 협률사(協律社)공연에 참가하였고, 1903년 원각사(圓覺社) 창극공연에 참가하여 「춘향전」에서 월매역을 하였다 한다.

원각사 공연 이후에는 가정에 묻혀 살았다. 「춘향가」를 잘 불렀고, 특히 「춘향가」 가운데 ‘옥중상봉’ 대목이 더늠(장기)이라 한다.

김세종의 소리제를 이어받았고 신재효로부터 이론적 지도를 받은만큼 매우 품위 있는 소리를 한 것으로 보이나, 자세한 내용은 전하지 않는다.

[참고문헌]

朝鮮唱劇史(鄭魯湜, 朝鮮日報社, 1940)
唱劇史硏究(朴晃, 白鹿出版社, 1976)

[집필자]

이보형(李輔亨)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