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희(趙寅熙)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870C778D76CU9999X0 |
자(字) | 사의(士義) |
호(號) | 양재(暘齋) |
생년 | ?(미상)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양주(楊州)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관련정보]
[상세내용]
조인희(趙寅熙)
생졸년 미상. 조선 말기의 문신. 본관은 양주(楊州). 자는 사의(士義), 호는 양재(暘齋).
1869년(고종 6) 대사간과 승지를 거쳐 1871년 이조참판, 1875년 진위 겸 진향부사(陳慰兼進香副使)에 임명되었다.
그뒤 1876년 6월 5일 일본국 이사관(理事官) 미야모토(宮本小一)가 제물포에 도착하매 당시 행호군으로서 강수관(講修官)에 임명되었다. 따라서, 미야모토와의 접촉과정에서 선박의 항세(港稅) 및 화물 수출입의 관세를 면제하는 실책을 범하기도 하면서 전체적인 타협을 봄으로써, 같은해 7월 5일 조일수호조규부록(朝日修好條規附錄) 및 무역규칙을 체결하였다.
1878년 산실청부제조(産室廳副提調)와 경기도관찰사를 역임하였으며, 특히 경기도관찰사 재직시에는 강화도의 지리적 중요성을 인식하여 심도(沁都)의 군비확충을 건의하기도 하였다.
1869년(고종 6) 대사간과 승지를 거쳐 1871년 이조참판, 1875년 진위 겸 진향부사(陳慰兼進香副使)에 임명되었다.
그뒤 1876년 6월 5일 일본국 이사관(理事官) 미야모토(宮本小一)가 제물포에 도착하매 당시 행호군으로서 강수관(講修官)에 임명되었다. 따라서, 미야모토와의 접촉과정에서 선박의 항세(港稅) 및 화물 수출입의 관세를 면제하는 실책을 범하기도 하면서 전체적인 타협을 봄으로써, 같은해 7월 5일 조일수호조규부록(朝日修好條規附錄) 및 무역규칙을 체결하였다.
1878년 산실청부제조(産室廳副提調)와 경기도관찰사를 역임하였으며, 특히 경기도관찰사 재직시에는 강화도의 지리적 중요성을 인식하여 심도(沁都)의 군비확충을 건의하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高宗實錄
韓國史―最近世篇―(震檀學會, 乙酉文化社, 1961)
韓國史―最近世篇―(震檀學會, 乙酉文化社, 1961)
[집필자]
최진식(崔震植)
대표명 | 조인희(趙寅熙) |
성명 | 조인희(趙寅熙) |
성명 : "조인희(趙寅熙)"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
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