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제(金文濟)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AE40BB38C81CB1846X0 |
자(字) | 성종(聖從) |
생년 | 1846(헌종 12)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경주(慶州)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부 | 김상준(金商駿) |
[상세내용]
김문제(金文濟)
1846년(헌종 12)∼미상. 조선 말기의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성종(聖從).
부친은 김상준(金商駿)이다.
1874년(고종 1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1876년 예문관검열이 된 뒤 세자시강원설서(世子侍講院說書)‧의정부사인을 거쳐 1887년 이조참의‧좌참찬을 지냈다.
1892년 덕원부사를 지낼 때 덕원에서 전 주서(前注書) 엄익조(嚴益祚) 등이 주도한 민란이 일어났다.
이때 그는 공전(公錢)을 빙자하여 규정된 액수 이상의 세금을 민간에 강요함으로써 민란을 유발하였다는 함경감사 서정순(徐正淳)의 장계에 의해 의금부에서 문책을 받고 무주에 유배되었다.
그뒤 곧 풀려나 1893년에 예방승지(禮房承旨), 1894년에는 경연관(經筵官)을 지냈다.
부친은 김상준(金商駿)이다.
1874년(고종 1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1876년 예문관검열이 된 뒤 세자시강원설서(世子侍講院說書)‧의정부사인을 거쳐 1887년 이조참의‧좌참찬을 지냈다.
1892년 덕원부사를 지낼 때 덕원에서 전 주서(前注書) 엄익조(嚴益祚) 등이 주도한 민란이 일어났다.
이때 그는 공전(公錢)을 빙자하여 규정된 액수 이상의 세금을 민간에 강요함으로써 민란을 유발하였다는 함경감사 서정순(徐正淳)의 장계에 의해 의금부에서 문책을 받고 무주에 유배되었다.
그뒤 곧 풀려나 1893년에 예방승지(禮房承旨), 1894년에는 경연관(經筵官)을 지냈다.
[참고문헌]
高宗實錄
日省錄
國朝榜目
淸選考
高宗朝의 民亂硏究(朴廣成, 仁川敎育大學論文集 14, 1980)
日省錄
國朝榜目
淸選考
高宗朝의 民亂硏究(朴廣成, 仁川敎育大學論文集 14, 1980)
[집필자]
이상찬(李相燦)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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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