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주(金善柱)
[상세내용]
김선주(金善柱)
1833년(순조 33)~미상.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개성(開城)이고, 출신지는 평안도 강서(江西)이다.
증조부는 김용열(金用說)이고, 조부는 김승규(金升奎)이며, 부친은 김응주(金膺周)이다. 모친은 홍의규(洪義圭)의 딸이다.
1864년(고종 1) 2월에 경령전참봉(景靈殿參奉)으로 임명되었고, 같은 해 증광시 문과에서 병과 26위로 급제하였으며, 10월에 승정원가주서(承政院假注書)로 임명되었다. 이후 성균관전적(成均館典籍)‧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보령현감(保寧縣監)‧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사간원헌납(司諫院獻納) 등을 역임하였다.
1870년(고종 7) 1월에 봉상시정(奉常寺正)으로 임명되었고, 같은 해 3월에 헌릉(獻陵)의 친제(親祭)에서 전사관(典祀官)으로 참여하여 가자(加資)되었다. 1871년(고종 8) 6월에 승정원우부승지(承政院右副承旨)로 임명되었다. 1874년(고종 11) 4월에는 본관(本貫)을 속였을 뿐만 아니라 부당하게 승진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는 일에만 몰두하였다는 혐의로 전지평(持平) 임학준(任鶴準)이 상소를 올려서 삭직(削職)되었고, 이후 찬배(竄配)되었다. 1875년(고종 12) 2월에 찬배 이하의 처분을 받은 사람들을 풀어주라는 전교(傳敎)에 의하여 석방되었다. 1897년(광무 1)에 상소를 올려 황제의 칭호를 높여 부를 것을 청하기도 하였다.
증조부는 김용열(金用說)이고, 조부는 김승규(金升奎)이며, 부친은 김응주(金膺周)이다. 모친은 홍의규(洪義圭)의 딸이다.
1864년(고종 1) 2월에 경령전참봉(景靈殿參奉)으로 임명되었고, 같은 해 증광시 문과에서 병과 26위로 급제하였으며, 10월에 승정원가주서(承政院假注書)로 임명되었다. 이후 성균관전적(成均館典籍)‧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보령현감(保寧縣監)‧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사간원헌납(司諫院獻納) 등을 역임하였다.
1870년(고종 7) 1월에 봉상시정(奉常寺正)으로 임명되었고, 같은 해 3월에 헌릉(獻陵)의 친제(親祭)에서 전사관(典祀官)으로 참여하여 가자(加資)되었다. 1871년(고종 8) 6월에 승정원우부승지(承政院右副承旨)로 임명되었다. 1874년(고종 11) 4월에는 본관(本貫)을 속였을 뿐만 아니라 부당하게 승진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는 일에만 몰두하였다는 혐의로 전지평(持平) 임학준(任鶴準)이 상소를 올려서 삭직(削職)되었고, 이후 찬배(竄配)되었다. 1875년(고종 12) 2월에 찬배 이하의 처분을 받은 사람들을 풀어주라는 전교(傳敎)에 의하여 석방되었다. 1897년(광무 1)에 상소를 올려 황제의 칭호를 높여 부를 것을 청하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國朝榜目
高宗實錄
承政院日記
高宗實錄
承政院日記
[집필자]
노인환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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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