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범(陳正範)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9C4C815BC94B1813X0 |
자(字) | 사거(士擧) |
호(號) | 만오(晩悟) |
생년 | 1813(순조 13) |
졸년 | 1864(고종 1)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여양(驪陽) |
활동분야 | 학생 > 유생 |

부 | 진유영(陳有榮) |
조부 | 진상규(陳尙奎) |
증조부 | 진망중(陳望重) |
외조부 | 송래계(宋來啓) |
출생지 | 경상남도 창녕(昌寧: 창산(昌山)) |
묘소 | 동창곡(東蒼谷) |

[상세내용]
진정범(陳正範)
1813년(순조 13)∼1864년(고종 1). 조선 후기 유생‧교육자. 자는 사거(士擧), 호는 만오(晩悟)이다. 본관은 여양(驪陽)으로, 경상남도 창녕(昌寧: 창산(昌山))에서 출생하였다. 증조부는 진망중(陳望重), 조부는 진상규(陳尙奎), 부는 진유영(陳有榮)이다. 그리고 모는 은진송씨(恩津宋氏) 송래계(宋來啓)의 딸이다. 삼대가 모두 문명(文名)을 얻었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온순하여 부모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 없었다. 장성하여서는 더욱 학행(學行)이 뛰어났으며 효성 또한 극진하여, 부모가 돌아가실 즈음에 단지효행(斷指孝行)으로 정성을 다하였다. 집안은 물론 향촌 교육에도 힘써 별도의 집을 짓고 스승을 모신 뒤, 그 자녀는 물론 조카와 지역의 남녀, 장유(長幼)를 모아 교육하는 데 힘썼다. 만년에 역동(嶧洞)으로 이사하여 독서에 몰두하였으나, 병을 얻어 1864년(고종 1) 세상을 떠났다. 묘는 동창곡(東蒼谷)에 있다.
[참고문헌]
晩悟翕文集
[집필자]
고윤수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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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30 | 2009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